영유아 안전사고의 증가와 안전교육의 필요성 대두

- 어린이(0세-14세) 안전사고 건수는 24,097건으로 전체 안전사고 건수의 33.5%를 차지.
- 특히, 어린이 안전사고 중 ‘0세’ 1,986건(8.2%),‘1세~3세’ 11,678건(48.5%),‘4세~6세’ 5,586건(23.2%)로 전체(24,097건)의 79.9%가 ‘0세~6세’에 집중되어 있음
- 영유아 안전사고 발생원인은 부모의 부주의와 감독 소홀로 인해 ‘가정’에서 가장 많이 발생함.
- 자녀를 안전한 환경 속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부모 대상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

가정과 어린이집 연계한 안전교육이 필요

- 자녀교육의 대부분을 어린이집에 일임하고 있는 경우가 있음
- 영유아 안전사고의 예방은 가정과 어린이집이 연계하여 지속적인 안전교육이 제공되어야 효과적임

사회적·교육적 효과

-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안전지식, 안전기술, 안전태도를 익혀,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제공함
- 응급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최선의 대처를 할 수 있는 응급처치 기술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됨
- 영유아 안전관리를 위해 부모-교사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향후 어린이집-가정 연계 프로그램이나 부모교육 자료로의 활용가능성을 높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