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손동원 교수입니다. 지난 25년간 스타트업과 벤처, 그리고 기업가정신에 대한 연구와 교육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한국경제에서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시작된 것은 1999년 벤처붐 시절이었는데, 그 때 이후 세상의 관심은 많은 부침과 곡절이 있었지만, 그 시기마다 시대적 상처를 온몸으로 경험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기하고 집에 가버린 한참 후에도 여전히 그 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그래서 현재의 스타트업 창업경영 분야의 내공을 쌓게 된 ‘행복한’ 학자입니다. 여러분과 같이 좋은 강좌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인하대학교 경영학과에서 정보경영 및 기술경영을 가르치고 있는 허원창 교수입니다. 저와함께 정보기술이 지금까지 어떻게 진화하여 왔는지, 또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변화하여 나아갈지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발견되는 새로운 사업기회와 이를 포착하려는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우리의 삶이 맞이하게 될, 지금과는 다른, 또 다른 변화의 모습을 함께 조망해보겠습니다.

인하대학교 기업가센터에서 창업교육 콘텐츠 개발 및 논문 연구를 담당하고 사회적기업가정신(Social Entrepreneurship)을 가르치고 있는 유홍성 교수입니다. 본 수업을 통해 나만의 것이 사라지고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세상, 공유경제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상상 이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공유경제의 실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인 공유가치 창출(CSR : Creating shared value)을 통해 소셜벤처와 임팩트 투자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꾸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인하대학교에서 ‘스타트업 이슈 리서치’를 강의하고 있는 임성훈 교수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창업자들은 ‘삶의 궁극적 사명발견’과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 기업가정신은 최고의 실용인문학인 셈입니다. 또한 헬스케어, 금융산업과 자동차 산업에서 변화를 살펴보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하대학교에서 창업시뮬레이션을 가르치고 있는 소국천 교수입니다. 지난 16년간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들을 지원해왔으며, 현재는 대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콘텐츠, 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Pre-BI(예비창업), BI(창업), Post-BI까지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한 경험을 기반으로 여러분과 같이 의미있는 강좌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